손님 가장 동남아인 둘 옷가게서 40만원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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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9-21 00:00
입력 1992-09-21 00:00
가게 종업원 김옥자씨(28·여)에 따르면 40대초반의 남녀 외국인 2명이 가게에 들어와 모자를 고르다 미화 1백달러짜리 지폐를 내보이며 1만원권으로 바꿔줄것을 요구,금고에서 1만원권 뭉치를 꺼내 세고 있는데 「새돈으로 골라가겠다」고 해 돈을 건네주자 새돈을 고르는 척하다가 40만원을 갖고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외국인 전문절도범에 의한 비슷한 수법의 사건이 전북도내에서 자주발생하고 있는 점으로 미뤄 동일범들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1992-09-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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