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삼미특수강 경찰노조 대치
기자
수정 1992-09-19 00:00
입력 1992-09-19 00:00
그러나 굴삭기등 중장비를 동원,정문 등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철야농성을 계속하고 있는 노조원 5백여명은 5∼7명씩 쇠파이프로 무장한 경계조를 편성,정문 등 7개 출입구에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하오4시30분 헬기로 농성근로자들의 자진해산을 종용하는 전단 1만여장을 살포했다.
한편 회사측은 지난 15일부터 사내 모든 전화를 통화중단시켰으며 회사측의 현 노조집행부 대표성 인정 거부등으로 노사간 협상에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어 파업사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992-09-1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