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 농어민 취업률 83%/수료자 86% “직종에 만족”
수정 1992-09-15 00:00
입력 1992-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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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진흥공사가 농어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직업훈련의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농어촌진흥공사가 지난 90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어민직업훈련 사업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직업훈련을 마치고 취업한 경지면적 1㏊미만 농어민의 월평균소득은 73만7천원으로,0.5∼1㏊미만 일반영농종사자의 소득 44만9천원에 비해 1.6배나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중 직업훈련과정을 마친 농어민은 1기생이 8천7백74명,2기생이 1만7천8백19명으로 모두 2만6천5백93명이었다.
특히 이 가운데 군입영 및 진학자를 제외한 1기수료자의 취업률은 90.2%이고 2기생 취업률은 83.5%였다.
또 이 직업훈련에 대한 농어민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86∼89%로 높아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1년 직업훈련 수료자를 대상으로 훈련직종의 만족도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86.2%가 긍정적인 답변을 한 반면 부정적인 답변은 7.3%에 불과했다.
또 취업자의 86%가 취업에 대해 만족을 표시한데 비해 불만을 나타낸 사람은 11.3%에 그쳤으며 직업훈련에 관한 호응도도 89.1%나 됐다.
1992-09-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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