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제조업대출 증가세/7월현재 전체의 58%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2-09-15 00:00
입력 1992-09-15 00:00
◎자금흐름 개선책 주효/유망 중기지원도 목표 68% 달설

당국의 자금흐름개선 대책에 따라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제조업에 대한 대출 비율이 꾸준히 늘고있다.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2차 특별자금 지원실적은 8월말 현재 지원계획 2천5백억원중 68.6%인 1천7백16억원이 지원됐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23개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은 총대출금 53조3백억원중 30조6천7백억원을 제조업부문에 대출,제조업 대출비율이 57.8%로 91년말 대비 3.5% 포인트 상승했다.

일반 은행의 제조업에 대한 대출비율은 89년말 47.3%에서 90년 50.4%,91년 54.3%로 꾸준히 늘고 있다.



제조업 대출비율의 상승은 자금흐름 개선책의 하나로 이들 은행을 대상으로 제조업 대출 지도비율을 설정,운용하는 한편 한은이 유동성 자금 조절시 각행의제조업 대출실적을 반영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자금 지원실적은 8월말 현재 1차분 2천5백억원중 98.2%인 2천4백55억원 (1천8백3개 업체),2차분 2천5백억원중 68.6%인 1천7백16억원 (1천6백30개 업체)이 각각 지원되는등 총 3천4백33개업체에 4천1백71억원이 집행됐다.
1992-09-1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