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도약품 대표 1억 부도내고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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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9-03 00:00
입력 1992-09-03 00:00
한일은행 광주지점측은 이씨가 지난 88년 2월16일 한일은행 광주지점에 당좌예금구좌를 개설,거래해 오다 지난달 31일 하오5시쯤 부도를 낸뒤 잠적,현재까지 소식이 없어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직원들은 『대표 이씨등은 회사에서 외상 구입한 의약품대금이 50억∼60억원이고 미도약품을 고발한 한일은행을 포함 광주은행 농성동지점,조흥은행 월산동지점등 3개 거래은행의 부도액이 모두 80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회사직원들에 대한 채무 14억원대,일반 사채 40억∼50억원과 결제해야 할 어음등을 합해 모두 2백억원대이상에 이르는 액수의 부도를 내고 달아났다』고 주장했다.
1992-09-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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