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주차장서 식품상 피살/경쟁업자가 살해청부
수정 1992-08-29 00:00
입력 1992-08-29 00:00
건강식품판매상인 이씨는 도매업을 하는 최재식씨(31·노원구 하계1동)가 평소 폭력을 휘두르며 물건을 강매해온데 앙심을 품고 신씨에게 부탁해지난 21일 하오10시50분쯤 노원구 하계동 한신코아백화점 주차장에 가 차에서 내리는 최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8-2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