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터져 2명 폭사/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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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24 00:00
입력 1992-08-24 00:00
【춘천=조한종기자】 23일 하오 1시40분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상복리 육군 모부대 사격장부근 야산에서 폭발물이 터져 인근마을 주민 김장수씨(31·농업·중복리2반)와 한광희씨(31·〃)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를 처음 목격한 양승권씨(52·강현면 상복리이장)에 따르면 마을에서 가까운 사격장부근에서 갑자기 『꽝』하는 소리가 들려 뛰어가 보니 김씨와 한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손상된채 숨져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김씨 등이 아침에 버섯을 따러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따라 버섯을 따다 폭발물을 발견,조작을 하다가 폭발물이 터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1992-08-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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