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품 1만불이상 과다반입/해외여행객 15명 적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2-08-19 00:00
입력 1992-08-19 00:00
◎관세청,상반기 집계

올 상반기중 해외물품 과다 반입자로 세관에 적발된 사람은 박모씨(43·서울 거주) 등 모두 15명이다.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말까지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외제물품을 1만달러어치 이상 반입하다 세관에 적발된 사람은 모두 15명으로 이들은 관세법 위반에 따라 벌금을 물게되는 통고처분을 받았고 일부 통고처분에 불응한 사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1992-08-19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