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근무 귀가 경관/집앞서 졸도 순직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2-08-18 00:00
입력 1992-08-18 00:00
16일 새벽 1시쯤 서울 성동구 화양동 45의7 강호율씨(42)집 앞에서 이 집에 세들어 사는 경기 광명경찰서 광동파출소 소속 김종갑순경(23)이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누나 기연씨(32)가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순경이 최근 계속되는 비상근무로 동료들에게 『참으로 힘들다』는 말을 자주 해왔으며 이날도 재야운동권의 이른바 「범민족대회」행사와 관련,철야근무를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과로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1992-08-1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