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인정 여부 논란속/간이식수술 또 성공/백병원 일반외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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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18 00:00
입력 1992-08-18 00:00
뇌사인정여부를 둘러싸고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또다시 뇌사상태 환자의 간을 공여받아 이식하는 간이식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서울백병원 일반외과 이혁상교수팀은 지난 14일 하오10시30분부터 15일 상오11시50분까지 13시간20분에 걸쳐 뇌사상태 환자의 간을 말기 간경변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리에 끝나 현재 중환자실에서 양호한 회복과정에 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교수팀에 따르면 지난 8일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환자 황보모군(19)으로부터 간및 각막등 모든 장기를 기증받아 간경변환자 김모씨(39)에게 이식 수술,15일 상오11시50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1992-08-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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