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채권참여 급증/상반기 12조원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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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18 00:00
입력 1992-08-18 00:00
오랜 증시침체로 채권시장 규모가 급속히 불어나면서 개인투자가들의 채권시장 참여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1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장외시장을 통해 거래된 채권규모는 69조8천5백14억원어치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6.8%(25조3천13억원)나 증가했다.

금융기관 및 일반법인 등 기관투자가의 채권거래규모는 57조2천8백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2% 증가한 반면 개인투자가는 12조5천6백54억원어치를 사고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백6%가 늘었다.
1992-08-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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