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NAFTA국가 투자 4배 증가/88년 이후
수정 1992-08-15 00:00
입력 1992-08-15 00:00
우리나라가 미국·캐나다·멕시코등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국가에 투자한 금액은 지난 88년 이후 4배 가까이 늘어나 같은 기간동안 해외총투자액 증가율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미국등 3개 국가에 대한 우리나라의 투자잔액은 모두 18억3천3백만달러로 지난 88년말 4억9천만달러보다 3.74배가 늘어났다.
같은 기간동안 해외총투자액은 11억3천만달러에서 40억6천1백만달러로 3.59배 늘어났다.
이같은 북미 3국에 대한 투자는 현 해외총투자액의 45%를 차지,권역별로 가장 많다.
국별로는 미국이 지난 4년간 3억9천8백만달러에서 14억2천만달러로 3.6배,캐나다는 9천1백만달러에서 4억2백만달러로 4.4배가 늘었다.
멕시코는 지난 89년 처음으로 34만7천달러가 투자된뒤 지난해 1천8만달러가 추가돼 현재 1억1천8백만달러(승인기준)에 이르고 있다.
1992-08-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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