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시장」 국내최초 개설/자원재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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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13 00:00
입력 1992-08-13 00:00
◎유통정보센터 전산화작업 마무리/기업간 교환·구매알선업무 시작

폐기물의 재활용을 돕기 위한 「폐기물시장」이 생겼다.

한국자원재생공사는 12일부터 기업간 재활용폐기물 교환주선과 구매알선업무를 시작,본격적인 폐기물재활용시대의 막을 열었다.재생공사가 지난해 10월부터 설치·운영중인 폐기물유통정보센터의 각업체별 및 폐기물별 전산코드시스템작업이 최근 완료됨에 따라 이를 토대로 「폐기물시장」기능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폐기물시장의 형성으로 재생업체의 원료수급이 안정화되고 폐기물발생업체의 폐기물처리 비용절감이 기대된다.또한 국내 폐기물의 발생현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국가차원의 종합폐기물대책수립도 한결 쉬워지게 됐다.

자원재생공사는 폐기물시장의 기능이 효과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전산처리된 재활용폐기물정보를 한권의 책으로 엮어 관련업계에 배포하고 있다.매년 2회씩 발행될 정보책자에는 수요자와 공급자의 주소,폐기물명칭,수량,가단한 설명,운반조건 등을 수록해 놓았다.

문의는 (02)786­2131,(02)785­1061,자원재생공사 폐기물유통정보센터.
1992-08-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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