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전남해안까지 확산/공동어장 전복등 폐사… 피해 늘어
기자
수정 1992-08-13 00:00
입력 1992-08-13 00:00
12일 전남 여수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여천군 화정면 계도리 월항부락 공동어장 2㏊에서 출하를 앞둔 직경 10㎝크기의 전복 수만마리가 적조현상으로 생긴 산소결핍으로 인해 떼죽음을 당해 1억원상당의 피해를 냈으며 김수보씨(40)의 가두리양식장에서도 우럭·광어등 10만마리가 죽어 수천만원대의 피해를 입었다.
또 고흥군 득량만·여자만일대 해역에서 양식중이던 피조개 종패가 적조현상에 따른 해수온도의 상승으로 집단폐사했다.
1992-08-13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