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하차도 붕괴/설계상의 하자때문”/전문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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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12 00:00
입력 1992-08-12 00:00
【경주=남윤호기자】 지난 5일 발생한 경북 경주시 철도건널목 지하차도 붕괴사고는 설계상의 하자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주시는 11일 영남대 토목공학과 김경찬교수등 전문가들을 동원,사고원인을 규명한 결과 공사장 인근에 포항∼경주간 산업우회도로가 있어 대형차량이 자주 운행하고 있고,열차로도 통과하고 있어 공사장 지반이 크게 흔들리는데도 이를 고려치 않고 지하차도를 설계한데다 공사를 강행했기 때문에 붕괴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공개했다.
1992-08-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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