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라크 무기사찰 첫날 충돌없이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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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11 00:00
입력 1992-08-11 00:00
【바그다드 로이터 연합】 유엔무기 사찰단은 이라크가 정부청사 수색 불허방침으로 미국의 무력사용 위협을 불러일으킨 후 10일 이라크내에서 이틀째 사찰활동에 들어갔다.

러시아 국적의 니키다 스미도비치 사찰팀 단장은 바그다드 호텔밖에서 기자들로부터 이라크측과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미·이라크간에 야기된 긴장상황을 완화하는데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고 『우리의 임무는 협력이 아니라 사찰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992-08-1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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