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올림픽 폐막/마라톤 3총사 금스퍼트
수정 1992-08-10 00:00
입력 1992-08-10 00:00
한국은 8일 여자핸드볼 결승전에서 노르웨이를 2821로 꺾고 우승,올림픽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11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남자마라톤에서 황영조(22·코오롱)김재용(26·한국전력)김완기(24·코오롱)가 금메달에 도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독립국가연합(EUN)미국 독일이 나란이 1·2·3위를 차지,「빅3」의 위세를 떨쳤으며 한국은 서울올림픽에 이어 두자리수 금메달을 거둬들여 스포츠강국임을 다시 입증했다.
특히 한국은 유도 레슬링 사격 양궁 배드민턴 역도 핸드볼등 7개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폐막식은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와 호세 카레라스가 개막식에 이어 다시 한번 감동의 멜로디를 들려주었고 스페인 민속춤인 플라멩고의 율동속에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는등 3부로 나누어진 프로그램으로 2시간30여분동안 화려하게 진행됐다.
1992-08-10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