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중독 유소견자 대구서 전국처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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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07 00:00
입력 1992-08-07 00:00
【대구=한찬규기자】 나프타중독에 의한 직업병 유소견자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대구 남부지방노동사무소는 5일 대구시 동구 용계동519 유류운송업체인 보광상사(대표 최태호)의 탱크로리 운전기사 김종성씨(42)가 지난해 12월부터 머리가 아프고 사지경련등의 증세를 보여 대한산업보건협회 경북지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나프타중독 유소견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은 직업병증세가 발생한후 김씨가 대구 남부지방노동사무소에 직업병상담을 해오면서 밝혀졌다.
1992-08-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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