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공사전환 1∼2년 늦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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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05 00:00
입력 1992-08-05 00:00
내년1월로 예정된 철도청의 공사전환이 1∼2년간 늦춰지게 됐다.

정부는 4일 하오 한갑수경제기획원차관주재로 관계차관회의를 열고 93년 1월1일로 예정된 철도청의 공사전환계획을 연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철도사업의 경영효율화차원에서 내년1월부터 철도청을 공사로 전환키로 돼있지만 1조5천억원에 달하는 장기부채를 해결하기 어려운데다 공사전환에 따른 장기근속자에 대한 퇴직수당지급으로 1천7백억원의 추가재정소요가 발생,현재의 재정여건으로 수용하기 어렵다고 보고 철도청의 공사전환계획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했다.
1992-08-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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