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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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03 00:00
입력 1992-08-03 00:00
이달들어 첫 휴일인 2일 전국에서 7명이 물놀이를 하다 숨지거나 실종됐다.

◎물놀이 10대 수난

【수원=김학준기자】 2일 낮12시30분쯤 경기도 포천군 관인면 냉정리 포막유원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왔던 김동기군(15·포천관인중3년)이 물놀이하던중 수영 미숙으로 익사했다.

【춘천=조한종기자】 2일 상오11시30분쯤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금악리 앞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홍석준군(10·인천시 신현동 19의1)이 수영미숙으로 깊이 2m의 물에 빠져 숨졌다.

【보령】 1일 하오 2시30분쯤 충남 보령군 웅천면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천병로씨(28·서울 구로구 가리봉동)가 물에 빠져 숨졌다.

천씨는 이날 친구들과 함께 해수욕장에 도착한 직후 준비운동도 하지 않고 물에 뛰어 들었다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변을 당했다.

【무주=조승율 기자】 2일 하오4시쯤 전북 무주군 부남면 상불암리앞 하천에서 친척득과 함께 물놀이 하던 조영재군(14·서울 남강중 1년·서울 관악구 신림6동)이 수영미숙으로 3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다.

또 이날 하오1시50분쯤 전북 완주군 화산면 종리 앞 하천에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온 조용철군(10·전주 팔복국교4년)이 고무보트를 타고놀다 보트가 뒤집혀 2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다.
1992-08-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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