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지점 교환개설 증권사로/고려(도쿄)·다이와(서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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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7-30 00:00
입력 1992-07-30 00:00
재무부는 서울에 지점을 설치할 일본 증권사로 다이와(대화)증권을,일본 도쿄에 진출할 국내증권사로 고려증권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이와서울지점과 고려도쿄지점은 상호주의의 원칙에 따라 오는 9월 또는 10월쯤 각각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써 국내에 진출한 외국증권사는 미국 3개,영국 4개,프랑스 1개,홍콩 1개등 모두 10개에 이르게 됐다.

다이와 서울지점의 자본금규모는 2백억원이며 우리나라 증권사와 똑같은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서울에 지점설치를 원하는 일본증권사는 다이와·야마이치·닛코등 3개사였으며 이 가운데 다이와가 일본증권사 순위 2위에 올라있고 경영능력이 탁월해 첫번째 한국진출 일본증권사로 선정됐다.
1992-07-3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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