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우방과 공동대처”/이 외무,「PMC」 참석 귀국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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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7-28 00:00
입력 1992-07-28 00:00
이상옥외무장관은 2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던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확대외무장관회의(PMC)에서 북한핵문제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보와 관련있는 비중있는 문제로 다루어진 것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날 하오 마닐라로부터 귀국,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8월31일로 예정된 제8차 남북핵통제공동위회의,9월 평양에서 열리는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및 국제원자력기구(IAEA)정기이사회등 앞으로의 일정을 감안하면서 북한핵문제를 우방들과 계속 협의,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안보문제와 관련,일본의 역할도 논의됐으나 극히 예비적인 수준에 그쳤다고 전했다.
1992-07-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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