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건설 상대로/48억 가압류신청/제일생명
수정 1992-07-25 00:00
입력 1992-07-25 00:00
제일생명은 신청서에서 『정씨등은 제일생명으로부터 사취한 돈으로 성무건설을 설립,관도산업등에 돈을 빌려주고 근저당을 설정했기 때문에 사취당한 재산을 회수키로 했다』면서 『성무건설이 재산을 은닉할 경우에 대비해 일단 가압류신청을 한다』고 밝혔다.
1992-07-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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