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언 대전고검장(검찰 수뇌 5명 얼굴)
수정 1992-07-25 00:00
입력 1992-07-25 00:00
판단이 빠르고 행정기획능력이 출중하다.이철희·장영자사건때 사채업자들에 대한 수사를 담당,능력을 인정받았고 한신공영아파트 고액분양가사건을 처리했다.
지난해 4월 인사때 서울검사장 자리를 놓고 고시동기인 전재경대구검사장 등과 경합을 벌이다 부산검사장으로 내려간뒤 1년 남짓만에 고검장으로 승진했다.
▲부산출신·52세 ▲동래고·서울법대 ▲고시16회 ▲대구·서울고검차장▲대전·수원지검장 ▲부산지검장
1992-07-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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