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EC·미 핵융합로 공동개발/2천5년 가동 목표
수정 1992-07-23 00:00
입력 1992-07-23 00:00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은 러시아 일본 유럽공동체(EC)와 함께 공동으로 오는 2005년 가동 목표아래 실험용 핵융합로를 설계하기 위한 12억달러 규모의 협정에 21일 서명했다.
안드레스 반 악트 EC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선진 4그룹에 의해 추진될 실험용 핵융합로 개발계획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최대 규모이며 또한 다른 대규모 연구계획에 대한 훌륭한 하나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자핵을 융합해서 에너지를 얻는 방식의 핵융합발전은 과거의 원자분열을 통한발전 방식보다 더욱 안전하고 핵폐기물이 적은데다 태양으로부터 핵연료를 얻기때문에 미래의 주요 에너지공급원이 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들 4개국은 토목분야에 소요될 비용을 똑같이 분담하게 된다.
1992-07-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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