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에 무허공장 건립/폐수방류한 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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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7-13 00:00
입력 1992-07-13 00:00
또 달아난 김정의씨(47·전과4범·세진코팅대표)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89년 4월부터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그린벨트내에 각각 4백∼6백평 규모의 무허가 공장을 차려놓고 석재가공·철사제조·액세서리·각종 주방기구 용품을 만들어 오면서 폐수 배출시설도 없이 멋대로 폐수를 흘려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7-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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