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내부통제 강화를/「땅사기」사건 창구관리 소홀이 원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2-07-11 00:00
입력 1992-07-11 00:00
◎이 재무,긴급 은행장회의

이용만재무부장관은 10일 『금융기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위치를 인식해 법령과 규정을 철저히 지키고 내부통제기능을 강화하라』고 전국 은행에 지시했다.

이장관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긴급 은행장회의에 참석,『정보사 부지 사기사건은 창구관리를 소홀히 해 일어난 것』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장관은 이와 함께 『정부가 마련한 중소기업 지원대책이 실효성있게 추진되도록 은행들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상업어음할인 확대조치로 융통어음 할인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선창구에서 진성어음과 융통어음을 철저히 구별하도록 심사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장관과 조순한국은행총재·은행감독원장과 7개 국책은행장,11개 시중은행장이 참석했다.
1992-07-1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