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 경기 하반기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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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7-09 00:00
입력 1992-07-09 00:00
우리나라 전자산업은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획기적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한 올하반기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조사한 전자산업 경기전망에 따르면 하반기에도 전자업의 성장둔화 현상이 계속돼 생산은 상반기보다 8% 증가한 13조5천6백억원,수출은 15.6% 늘어난 1백15억달러,내수판매액은 7.6% 신장된 4조6천6백1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상반기에 전자산업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생산은 6%,수출 11.4%,내수 6%성장에 그친 것으로 추정돼 지난 몇년 동안의 20∼30% 성장률에 크게 못미쳤다.
1992-07-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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