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술개발투자 1위/91년 4천7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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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7-09 00:00
입력 1992-07-09 00:00
◎매출액대비는 삼성항공 최고/90년비 증가율은 만도기계 차지

전국 약 1천개의 기업연구소중 91년 기술개발투자 1위는 4천7백37억3천만원을 투자한 삼성전자(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산업기술진흥협회가 집계한 91년도 기술개발투자 현황에 따르면 기술개발투자액 상위 10개사는 삼성전자(주),삼성항공산업(주)(1천74억4천만원),현대자동차(주)(8백48억7천만원),(주)금성사(7백67억1천만원),기아자동차(주)(7백38억4천만원)등으로 전자,자동차,전기통신업계가 기업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매출액대비 기술개발투자비율은 삼성항공산업(주)이 28.8%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금성일렉트론(주)(18.2%),한국전자계산(11.5%),쌍용자동차(10.8%),대우통신(주)(9.7%)순이었다.

이에반해 전년도인 90년대비 기술개발투자증가율은 만도기계(주)가 5.7%로 가장 높았고 쌍용자동차(주)(5.2%),삼성항공산업(주)(4.9%)가 다음 순위를 차지,기계업종의 투자증가가 두드러졌다.

한편 중소기업중에서는 (주)한국자동차전장(48억5천만원),(주)동희산업(4백77억원),태일정밀(주)(45억3천만원)등이 기술개발투자를 많이 하는 업체로 집계됐다.
1992-07-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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