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전국 30도 넘는 무더위/홍천 최고 33.8도 기록/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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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7-06 00:00
입력 1992-07-06 00:00
◎중순께부터 본격 장마

일요일인 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 예년보다 1∼4도 높은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홍천이 33.8도로 가장 높았고 서울 31.0도,승주 33.6도,금산 33.6도,대전 32.8도,춘천 32.3도,대구 31.7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전국 대부분 지방이 대체로 맑았으나 산간 내륙지방에는 소나기도 내려 추풍령 20.8㎜,안동 1.5㎜,남원 1㎜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6일과 7일 전국에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으나 한때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우리나라는 이달초부터 장마권에 접어들었으며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로 예보했다.
1992-07-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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