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도박단”위협/현금갈취·물고문 5명 영장
수정 1992-06-28 00:00
입력 1992-06-28 00:00
이들은 20일 상오1시30분쯤 정씨등을 다시 찾아가 친구인 김모씨(30)를 찾아내라며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의 한 호텔로 끌고가 5시간동안 감금해놓고 50만원을 빼앗은뒤 물고문을 하는 등으로 각각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혔다는 것이다.
1992-06-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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