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물대던 아들 감전사/충격받은 어머니 절명(조약돌)
수정 1992-06-26 00:00
입력 1992-06-26 00:00
함께 일하던 위씨의 아버지 석주씨(62)에 따르면 양수기를 관정에 연결,물을 끌어올리던 중 전선 이음새가 풀어지면서 논에 떨어지는 바람에 전기가 흘러 논 가운데에 있던 위씨가 감전됐다는 것이다.
한편 집에 있던 위씨의 어머니 조사임씨(57)가 10여분뒤 아들의 참변 소식을 전해듣고 졸도,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광주=박성수기자>
1992-06-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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