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분산·재무구조 개선 등 기업경영 독립체제 필요”
수정 1992-06-24 00:00
입력 1992-06-24 00:00
이기호 경제기획원경제기획국장은 23일 『국제화·자율화·민주화시대에 기업의 경영방식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현행 그룹식 경영방식은 앞으로 전문·독립경영체제로 바뀌어야 하며 그 속도도 더욱 빨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국장은 이날 대한상의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최근 경제동향과 정책과제」에 관한 강연을 통해 『일부 언론에서 정부가 재벌해체등을 내용으로 한 신산업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고 『굳이 신산업정책이라는 용어를 붙인다면 현재 정부가 7차5개년계획등과 관련해 구상중인 소유의 분산,기업퇴출제도의 정비,기업재무구조의 개선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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