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어선선장 곧 인도”/중국정부,외무부에 공식통보
수정 1992-06-23 00:00
입력 1992-06-23 00:00
외무부는 이날 중국정부가 북위30도,동경1백23도10분 공해상에서 고선장을 우리측에 인도하겠으며 인수일시와 인수선박을 통보해줄 것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고선장을 납치해 달아나던 선명미상의 중국어선의 추적에 나섰던 제주해경 경비함과 제304 삼정호및 제303 대륭호(69t·선장 고영수)등 우리어선들은 이날하오 7시쯤 조업자제선인 마라도 남서쪽 2백40마일 해상까지 뒤쫓아갔으나 나포하지 못하고 이날 하오 8시20분쯤 우리영해로 철수했다.
해경은 중국어선이 중국 양자강 하류에 있는 조우산도항으로 입항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992-06-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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