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 부도내고 잠적/건설회사대표 수배
수정 1992-06-19 00:00
입력 1992-06-19 00:00
임씨는 전북 완주군 삼예읍 후정리에 90여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다가 자금난이가중되자 지난 4월25일에서 5월15일 사이에 한국주택은행 전주지점등 전주시내 3개시중은행 지점에 개설한 당좌수표등 18억3천만원을 부도내고 달아났다.
1992-06-1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