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원 확장/내년 7월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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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14 00:00
입력 1992-06-14 00:00
경부고속도로의 수원∼청원간 확장공사가 대전국제박람회에 앞서 내년7월에 개통될 전망이다.

13일 건설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총사업비 5천9백40억원을 투입,지난해 5월에 착공한 수원∼청원간 확장공사는 이날 현재 57%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이번 확장공사는 수원∼천안간 51.5㎞를 8차선으로,천안∼남이간 40.3㎞를 6차선으로,중부고속도로와 합류되는 남이∼청원간 8.3㎞를 8차선으로 각각 확장하며 급커브길 15개소 28㎞와 오르막길 26개소 45㎞,교량 69개소를 대폭 개량하게 된다.

또 지하통로 46개소를 확장하며 방음벽 20㎞등 부대시설도 설치하게 된다.

이공사가 끝나면 하루 10만대 이상의 교통량을 수용할 수 있게돼 경부고속도로의 체증현상이 상당히 해소될 전망이다.
1992-06-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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