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 23일째 학사마비/「총액임금」지정 반발,파업/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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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12 00:00
입력 1992-06-12 00:00
◎대학중 전국 최초

【성남=한대희기자】 경원대학교 노조(조합장 한준흥)가 총액임금제 중점관리대상업체로 지정된데 반발,지난달 18일이후 11일 현재 파업을 계속하고 있어 이 대학의 학사업무가 23일째 마비상태에 있다.



대학(교)이 총액임금 중점관리대상업체로 지정돼 파업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학 노조(조합원 1백4명)는 총액임금대상업체로 지정되기 이전인 지난3월 대학측과 29.47%의 「92임금인상안」에 합의했었다.한편 경원대 노사는 11일 하오 이미 합의된 임금지급 방법등을 협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1992-06-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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