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로기술 제공땐 「핵재처리」 단념 용의/북대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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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12 00:00
입력 1992-06-12 00:00
【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의 제네바국제기관대사 이철은 미일이 우라늄농축기술과 경수로기술을 북한에 제공한다면 북한은 핵재처리기술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말해 북한의 핵재처리 기술개발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고 도쿄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이대사는 일본 교도(공동)통신과의 회견에서 『미일이 원자력발전용 경수로와 우라늄농축기술을 제공하는등 기술협력을 하면 핵개발의 의혹을 받고 있는 플루토늄추출 재처리기술의 개발을 단념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이신문이 전했다.
1992-06-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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