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선보인 「조각같은 무용」/핑크무용단,「너트와 볼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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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11 00:00
입력 1992-06-11 00:00
◎생물의 자기복제과정 작품화

동물인가,식물인가,아니면 광석인가?

현대의 고도로 추상적인 조각을 연상케하는 무용작품이 등장했다.뉴욕의 핑크무용단이 최근 뉴욕시립스튜디오에서 공연한 「너트와 볼트」가 그것.<사진>

예술감독 데보라 로스가 안무한 이 작품은 생물의 자기복제과정을 소재로 한 것.

로스의 창작과정은 대규모의 밝게 채색된 구조물의 설치에서부터 비롯되는데 이 구조물안에 들어간 8명의 단원들이 율동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공간분할,몸짓의 다이내믹한 변화에 기초한 안무는 단원들의 즉흥적인 동작에 의지하고 있다.<댄스매거진>
1992-06-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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