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시부정 관련/김용한 전 총장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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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10 00:00
입력 1992-06-10 00:00
서울지검 특수1부(이명재부장검사)는 9일 건국대 입시부정사건으로 수배됐다가 자진출두한 전 건국대 총장 김용한씨(62)를 업무방해혐의로 구속,수감했다.
1992-06-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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