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경제제 강화/중가무역위 신설등 정부 대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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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07 00:00
입력 1992-06-07 00:00
홍콩의 중국계 신문인 문회보는 이날 중국정부가 중가계획위원회의 기능을 축소하는 대신 전국의 자유경제무역을 관장하는 중가경제무역위원회를 신설하여 그 역할과 기능을 확대·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부기구체제를 대폭 개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문회보는 이를 위해 국무원 부총리 주용기가 주임직을 맡고 있는 국무원 「생산판공실」의 정식 명칭을 이미 최근에 「국무원경제무역판공실」로 바꾸었다고 전하고 이 기구가 앞으로 「중가경제무역위원회」로 격상될 것이며 이미 전국의 경제와 무역을 관장하는 국무원 중요부서인 중가 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2-06-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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