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노동자 군사행동 가능성”/자민당 간부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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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07 00:00
입력 1992-06-07 00:00
6일 일본의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모리 회장은 이날 도쿄시내 와세다(조도전)대학에서 행한 강연에서 지난번 미국 로스앤젤레스 폭동때 한국인이 가게를 지키기 위해 총기로 대응한 예를 인용하면서 『요코하마의 한 경찰서관내에는 1천5백명 가량의 한국으로부터 온 노동자가 있다.이 사람들은 베트남 전쟁에 참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총을 쏘는 데는 별로 별로 낯설지 않다. 한 사람의 리더 밑에 1천명 가량 모인다면 엄청난 군사행동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위험성이 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리회장은 『한국인에 대한 이같은 평판은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1992-06-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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