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녀살해범 자살기도/“사람이 할수 없는일 저질러”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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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03 00:00
입력 1992-06-03 00:00
이씨는 부모들에게 보내는 유서에서 『사람의 탈을 쓰고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일까지 저지른 이상 구차한 목숨 무슨 미련이 남아 있겠습니까』라고 적었으나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은 밝히지는 않았다.
1992-06-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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