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뚜껑에 튕겨져/승용차와 충돌 참사/오토바이 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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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03 00:00
입력 1992-06-03 00:00
1일 하오9시20분쯤 서울 중랑구 망우동 360 금란교회 앞길에서 중랑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동흥식씨(51·중랑구 망우동 460)가 타고가던 인천남나8828호 1백25㏄ 오토바이가 길위에 튀어나온 맨홀뚜껑에 부딪치면서 튕겨나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오던 에스페로 승용차(운전자 김태환·28)와 맞부딪쳐 동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는 동씨가 청소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다 오토바이가 편도 3차선 가운데 1차선에 있던 지름 1m,높이 5∼8㎝의 맨홀뚜껑에 부딪치면서 일어났다.
1992-06-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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