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유·경영분리 강조/노 대통령,내외경제신문과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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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01 00:00
입력 1992-06-01 00:00
노태우대통령은 31일 『기업에 대한 정부의 간섭이나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기업의 부동산투기억제,불공정거래행위의 규제,업종분화를 통한 경쟁력향상의 지원등 정부가 꼭 맡아야 할 일은 과감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복간3주년을 맞은 내외경제신문과의 특별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경제력집중 완화를 위한 근원적인 개혁노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제 기업의 규모도 커지고 경쟁의 양상도 복잡해 진 상황에서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는 것이 기업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길』이라면서 『기업은 스스로의 힘으로 국내외의 경쟁을 이겨내고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1992-06-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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