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학대 못이겨/가출한뒤 딸 살해/자신도 자살기도
수정 1992-05-29 00:00
입력 1992-05-29 00:00
안씨는 27일 하오8시쯤 남편 이모씨(29·노동)가 술을 먹고 자신과 친정어머니 정모씨(52·서울 도봉구 수유1동)를 때리자 딸 희수양(2)을 데리고 가출,북한산공원중턱 공중화잘실 관리실에 들어가 잠자던 딸의 목을 졸라 죽이고 자신도 연필깍이칼로 왼쪽 동맥을 그어 자살하려했다는 것이다.
1992-05-2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