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어린이 13명/쥐약 주워먹고 입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2-05-29 00:00
입력 1992-05-29 00:00
【정주】 28일 하오 5시30분쯤 정주시 시기 3동 주공 시기아파트 단지내 어린이 놀이터에서 정모군(5·주공시기아파트 101동)등 어린이 13명이 10g들이 쥐약 2봉지를 나눠먹은 뒤 구토증세를 일으켜 정읍아산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정군에 따르면 이 아파트단지에 사는 친구 12명과 함께 놀던중 그 중 누군가가 흰색가루가 들어있는 쥐약봉지를 주워와 과자인 줄 잘못 알고 조금씩 나눠 먹었다는 것이다.
1992-05-2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