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에 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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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5-25 00:00
입력 1992-05-25 00:00
【밀양】 24일 하오6시쯤 경남 밀양군 산외면 엄광리 597번지 박기태씨(62·농업)집 우사에 벼락이 떨어져 우사를 고치던 박씨가 감전돼 중상을 입고 밀양시내 제일병원에서 치료중이나 중태다.
1992-05-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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