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소 4국,전략 핵감촉협정 서명/다자간조약으로 전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2-05-25 00:00
입력 1992-05-25 00:00
◎구소핵두뇌 유치 연구소 설립

【리스본 AP·AFP 연합】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과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외무장관 및 벨로루시·카자흐·우크라이나의 외무장관들은 23일(현지시간) 리스본에서 전략핵무기감축 이행에 관한 의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의정서는 지난해 7월 미국과 구 소련간에 조인된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을 승인하는 한편 그 성격을 쌍무조약에서 다자간협정으로 전환시켰다.

한편 소련붕괴에 따른 핵관련 기술의 제3국 유출을 우려하고 있는 미국 일본 유럽공동체(EC)국가와 러시아는 이날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의 핵물리학자등 원전전문가들을 위해 모두 7천5백만달러를 투입하는 국제과학기술센터 설립협정을 체결했다.

이 센터는 모스크바에 본부를 두고 다음달부터 가동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2-05-2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