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학시험 실험평가 대상/고2년생 전체로 확대
수정 1992-05-20 00:00
입력 1992-05-20 00:00
교육부는 앞으로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 실험평가 대상을 고교2학년 학생 전체로 확대키로 했다.
지금까지 4차례 치러진 수학능력시험 실험평가는 5만명 안팎의 표집대상학생만을 상대로 실시돼 왔었다.
평가대상을 전체학생으로 확대한 것은 94학년도부터 새로 도입되는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일선고교교사와 학생들의 이해와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치러질 제5차 수학능력시험은 기존의 5만명외에 45만6천2백40명의 전체 고교2년생 가운데 79.4%인 31만1천8백31명에 대해서도 실험평가를 실시한다.
또 고교 2년생 가운데 각각 10만명과 20만명을 표본추출,실시될 예정인 오는 8월과 11월의 6차·7차 수학능력시험 실험평가도 고교 2학년 재학생중 희망자에 대해서는 모두 실험평가를 실시한다.
교육부는 앞으로 치러질 실험평가에서 표집대상학생들뿐만 아니라 응시한 수험생의 성적도 함께 알려줄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그동안 수학능력시험해설서를 배포하는등 나름대로 홍보를 해왔으나 수학능력시험 실시시기가 막상 1년 앞으로 다가오자 일선고교에서 작지않은 혼란이 야기돼 수학능력시험 실험평가 대상을 개방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2-05-2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png)
